fnctId=bbs,fnctNo=3116 총 51 건이 등록되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임동구, 손해원, 김정무 교수팀 기초연구실사업(BRL) 후속과제 선정 작성자 전자공학부 조회수 179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5.01 전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사진 왼쪽부터) 임동구, 손해원, 김정무 교수팀이 한국연구재단의 집단 연구지원사업인 기초연구실사업(BRL) 후속과제에 선정됐다.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 은 융 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기틀이 되는 연구그룹을 육성 지원하고 창의적 주제 발굴 및 연구방법 등의 연구 노하우를 신진 연구자에게 전수함으로써 차세대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2027년까지 3년 동안 15억 원을 지원받아 올 2월까지 33개월 동안 수행했던 사용자 핸드 그립 감지 및 신호 차폐 보상 기능을 내장한 다기능 5G 밀리미터파 위상 배열 안테나/회로 개발 연구 를 더욱 고도화한다. 앞선 연구사업을 통해 연구팀은 밀리미터파 5G 무선통신 실패의 가장 주요한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 및 시연(시제품 모델명: JB-SKI-2024)에 성공했고, 국내외 해외 특허 등록 및 15편의 SCIE 논문을 출판했다. 또한 이 연구 과제를 수행한 석 박사 대학원생들도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 우수 국가연구소,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취업하는 등 우수인재 양성으로도 이어지며 전북대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선정에 따른 후속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위상 배열 SENTENNA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사용자 핸드 그립에 적응적으로 반사 증폭율을 가변시키는 면적-스케일러블 지능형 반사 표면(RIS) 장치 및 이를 활용한 5G/6G 밀리미터파 2 2 MIMO 송수신 시스템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고, 국내 특허 출원eh 준비 중이다. 이번 후속 연구과제 진행을 위해 연구팀은 스페인 과학혁신부 국책 연구과제를 다수 수행 중인 비영리 통신연구소 스페인 CTTC 연구소 와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연구소와 정기 기술 교류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해 연구개발 방향의 적정성 검토와 기술 난제 등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기초연구실사업에서 연구원으로 참여했던 베트남 VINH 대학 Hoa 교수팀과도 정교한 RIS 시뮬레이션 연구를 통해서 국제 공동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임동구 교수는 RFIC 전문가로 CMOS RF 송수신기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고, 이번 후속연구에서는 CMOS 저전력 부성저항 회로 및 다중 빔 형성 위상 배열 SENTENNA 시스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원인 손해원 교수와 김정무 교수는 다년간 밀리미터파 대역 안테나 성능 향상을 위한 최적 구조 및 공정 연구를 진행해왔고, 이번 연구에서는 면적-스케일러블 RIS 단위 셀 및 모듈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해원 교수는 반사 효율 및 면적-스케일러블 기능 극대화를 위한 최적 RIS 아키텍처 설계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정무 교수는 이를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제작 소재/공정 및 시스템 패키지 기술 (패치-위상 변위기-반상 증폭기 동시 집적)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동구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될 6G향 사용자 핸드 그립 연동형 RIS 장치 및 이를 활용한 2 2 MIMO 송수신 시스템은 단순 개발에 그치지 않고 측정 결과를 통해 그 실효성이 입증될 것이며, 관련 국내외 대기업으로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까지 모색하고 있다 라며 전북대 전자공학부 내에서 RFIC, 안테나, MEMS센서의 분야가 융합하여 기초연구실사업을 시작한 이후 후속과제까지 선정된 만큼, 대학뿐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와 연관된 집단연구사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본 연구팀이 개발한 사용자 핸드 그립 감지 및 신호 차폐 보상 기능을 내장한 28-GHz 1x4 SENTENNA 시스템 (JB-SKI-2024) 사진 항공우주 분야 반도체 손상 원인 찾을 분석법 개발(배학열 교수) 작성자 전자공학부 조회수 180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4.29 전북대학교 배학열 교수(전자공학부), 서울시립대 김태완 교수(첨단융합학부), 전북대 유재욱 석박통합과정으로 로 이뤄진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항공우주 분야 반도체의 손상 원인을 정밀하게 찾을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했다.연구팀은 차세대 메모리에 적용되는 IGZO 가 우주 환경에 존재하는 감마선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열화 메커니즘을 최초로 분석해 관련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저널인 『Advanced Electronic Materials』저널 최신호(Link: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elm.202300906)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IGZO는 인듐(In) 갈륨(Ga) 산화아연(ZnO)로 구성된 금속 산화물 소재로, 큰 면적을 차지하는 커패시터 없이 제작할 수 있어 소자의 집적도와 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고, 누설전류가 낮고 이동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차세대 메모리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감마선은 방사성 붕괴에 생성된 원자핵으로 전자기파의 형태로 방출되는데, 이는 항공, 군사, 의료기기 및 우주분야에서 불가피하게 노출될 가능성 농후하다. 때문에 감마선에 노출되는 척박한 환경에서 차세대 메모리가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마선 환경에서의 열화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이를 위해 연구팀은 특정 파장대역의 광원을 이용해 에너지 밴드갭 내 상태 밀도 함수 특성화방법을 개발했다. 산화물 반도체 경우 밴드갭 내 산소 공공이라는 결함을 가지고 있는데, 연구팀은 IGZO의 밴드갭보다 작은 광자에너지를 갖는 다양한 광원을 조사하여 결함의 양을 정량적으로 평가했다.이 기술은 전류-전압(I-V) 측정분석을 이용했으며, 산화물 반도체뿐만 아니라 실리콘, 2D 채널, 그래핀 등 다양한 반도체 소재 및 미세 소자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또한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소개된 광-전기적 비파괴 분석방법으로 반도체 밴드갭 내 전 영역의 상태 밀도 함수변화를 관찰했다. 방사선 노출 이후 밴드갭 내 특정 에너지 준위에 산소 공공 관련 결함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반도체 소자의 문턱전압 및 스위칭 특성에 치명적인 불안정성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구성원소, 조성비, 화학적 결합상태 등 물리화학적 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엑스선 광전자 분광법(XPS)을 통해 실험 결과를 검증했다.차세대 메모리 소재로 주목받는 IGZO는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여 높은 수준의 소자 신뢰성이 요구되고 더 나아가 방사선 환경에 노출되어 동작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분석이 중요한 만큼 이번 연구결과는 응용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배학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방사선으로 인한 항공우주용 반도체의 손상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정밀한 분석법을 개발했다 라면서 앞으로 높은 내방사선성을 갖는 반도체 소재 및 소자를 개발해 기술완성도를 높이겠다 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본연구 및 전북대학교 4단계 BK21 JIANT-IT 인력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김동훈, 이재명 학생 RIS사업단 주최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작성자 전자공학부 조회수 532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3.08 전자공학부 김동훈, 이재명학생(팀명:S.W.V / 팀장:이재명)이 RIS미래수송기기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4 자율주행 SW 교육 및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4 자율주행 SW 교육 및 경진대회'는 전북권역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대회로써 S.W.V팀은 자율주행 로봇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차선을 인식하여 정해진 트랙을 완주하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참여 학생들은 각각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 달 남짓한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워가는 좋은 경험이었다. 학부연구생에서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열심히 공부하여 더 성장하도록 하겠다 (이재명) 팀원들이 각자 맡은 미션을 수행하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람차다. 자율주행과 관련된 SW를 배우고 구현하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람차다..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하여 나라에 이바지하는 자율주행 엔지니어가 되겠다. (김동훈) 배학열 교수 연구실, 제31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우수포스터상' 작성자 전자공학부 조회수 922 첨부파일 0 등록일 2024.02.14 전북대학교 전자공학부 배학열 교수 연구실(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소자/회로 연구실) 지도학생 2명(김소연 학석통합과정, 박서현 학부생)이 지난 1월 24~2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31회 한국반도체학술대회 에서 발표당일 대면평가로 선정되는 현장우수포스터상 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전자, 재료, 화학, 물리, 기계 등 반도체 관련 학문 분야를 다루는 국내 최대규모의 반도체 학술대회로 반도체 소자, 공정, 설계, 인공지능, 시뮬레이션 등 총 22개 분과로 반도체와 관련된 거의 모든 연구를 포괄한다. 올해 발표된 논문은 1172건이고, 참석자는 3700여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였다.김소연 학석통합과정은 '광응답 전류특성을 이용한 반데르발스 2차원 소재기반 트랜지스터의 결함 분석 (Characterization of Bulk Trap Density Using Fully I-V-based Optoelectronic Differential Ideality Factor in Multi-Layer MoS2 FET) , 박서현 학부생은 '3차원 채널구조를 갖는 전력반도체용 갈륨-옥사이드 기반 고성능 강유전체 메모리 반도체 개발 (First Demonstration of HZO/ -Ga2O3 Ferroelectric FinFET for High-Performance Power Devices) 논문으로 각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김소연, 박서현 학생은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구성원들이 함께 연구에 매진하여 좋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라며 반도체 소자 공정 및 분석 연구를 수행하면서 쉽지 않았지만 학문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연구내용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전자공학부 배학열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로직/메모리 반도체소자 공정 및 특성분석, 시뮬레이션에 관한 연구를 수행중이며 수상한 2편의 논문을 포함하여 올해 한국반도체학술대회에서 총 7편(구두발표 4편, 포스터발표 3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배학열 교수는 "작년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소자/회로 연구실(NAIS Lab.)을 만든 이후 유재욱(석박통합과정 1년차)학생이 학부생으로서 2편의 구두발표에 선정됨을 시작으로 올해 대학원 입학예정자인 학부연구생이 전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소속으로 전국의 대학원생들과 실력을 겨뤄 얻어낸 성과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고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이 높다는 증거"라고 말하며 전자공학부가 4단계 BK 21사업(JIANT-IT 인력양성사업),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과 반도체전공트랙사업, 차세대시스템반도체설계전문인력양성사업,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등 반도체 분야 역량강화와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라고 밝혔다. 처음 11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